보도자료

제목: 헤어스타일링 어려운 M자 탈모…비절개 모발이식 주의할 점은?
작성일: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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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기준에서는 머리도 상당 부분 외모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손꼽힌다. 머리빨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듯 모발이 풍성하고 윤기 있을수록 더 젊어 보이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심어주기 쉽다. 하지만 최근 들어 2~30대 젊은 층에게서 M자 탈모를 비롯한 다양한 탈모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과거만 하더라도 탈모는 노화가 주된 원인으로 4~50대 중장년층들에게서 많이 보였지만, 요즘에는 유전 같은 선천적인 요인과 더불어 스트레스, 과로, 무리한 다이어트, 영양부족 등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탈모를 겪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규호모아름의원 이규호 대표원장은 “자연스러운 모발이식은 무조건 많이 심는 것이 아닌 높은 생착률이 관건”이라며 “이식한 자리에 모낭이 올바르게 자리 잡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채취한 모낭 분리 시 손상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정교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진이 상주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860256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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