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비절개 등 모발이식, 모발 두께·결 방향 등 다각적으로 고려해야
작성일: [2022-04-14]
다운로드: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20~30대가 부쩍 늘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탈모 환자 약 23만명 중 20~30대가 10만3391명으로 44%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탈모가 노년층의 전유물이라는 말도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탈모 증상이 단순히 노화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유전이나 식습관,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등 선천적, 후천적 요인이 모두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생길 수 있어 젊은 나이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를 진행하지 않고 모발의 굵기와 색 등을 파악해 슬릿이식을 통해 필요한 모낭을 하나하나 선별 채취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밀도와 디자인 등을 면밀하게 고려한 이식술인 만큼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최소한의 침습으로 출혈과 흉터에 대한 부담도 적고 회복 기간 역시 절개식보다 빠른 편이다. 이규호모아름의원 이규호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착률”이라며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선 머리카락의 두께, 색, 이식되는 머리카락 결의 방향 등 다양한 요인을 파악해 섬세한 머리카락 채취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곳에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0308168168)
이전글 헤어스타일링 어려운 M자 탈모…비절개 모발이식 주의할 점은?
다음글 비절개 모발이식, 생착률 높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