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수요 높아진 모발이식, ‘생착률’이 관건이다
작성일: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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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수요 높아진 모발이식, ‘생착률’이 관건이다
문화일보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환자들이 모발이식을 위해 병원을 찾을 때는 더 이상의 방법이 없어 마지막 보류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발이식은 M자 탈모,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등 탈모증상에 따라 후두부 모발을 탈모 부위에 옮겨 심어 머리가 다시 자라게 하는 시술이다. 약물이나 주사요법과 달리 탈모진행을 막는 정도가 아니라,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게 하여 탈모 걱정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예전에는 비싼 비용 때문에 수요가 높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모발이식하는 병원들도 늘어나면서 수술비용은 낮아지고 효과는 높아졌다. 인터넷에서 ‘탈모’만 쳐도 모발이식 병원들 이름이 수없이 쏟아져 나온다.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좋다고 입소문 난 병원들만도 그 수가 상당하다.

이쯤 되면 어떻게 병원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제아무리 시술 비용이 예전에 비해 낮아졌다고 한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을 수 없고 수술 후 결과에 대한 걱정도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모발이식술을 선택해야 하고, 어떤 병원을 골라야 할까?

모발이식은 섬세한 시술, 의료진의 전문성, 시술 장비 3박자가 모두 갖춰줘야 한다. 모낭 하나하나를 일일이 채취, 이식하고, 모낭의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해 최상의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을 고를 때에는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지, 시술 장비는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은 신뢰할 수 있는지, 시술 전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모발이식의 경우 머리가 새로 자라나는 걸 확인할 때까지 일반적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은 지나야 한다. 생착률이 검증되지 않은 수술법으로 결과가 좋지 않거나 전문성이 없는 의사가 수술을 해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수도 있다. 이럴 경우, 후두부에 남은 모낭이 적다면 재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 시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하고, 생착률의 극대화가 관건”라고 말하며, “긴 머리카락을 하나 하나씩 일일이 채취, 이식해야 하는 시술 특성상 집도의의 집도 경험과 세심함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시술방법으로는 절개방식보다는 수술을 받고 돌아가 다음날 일상에 복귀할 정도로 회복이 빠른 비절개모발이식이 선호된다.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아무래도 연령이 높고, 한창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08년부터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을 국내에 도입한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의 M2go (Non-Shaven FUE)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섬세한 손기술만을 고집하기로 유명하다.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가 아주 중요하다. 하나하나 모낭을 채취하려면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장비들을 이용하는 병원들이 많다. 그런데 기계가 오랜 경험의 손기술을 따라올 리 만무하다. 오직 섬세한 손기술을 바탕으로 한 M2go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보다 세심한 시술을 가능케 자연스러운 이식결과를 얻을 수 있어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시술 방법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모발이식을 했다고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된 건 아니다. 시술 후에도 꾸준히 약물치료, 주사치료, 생활습관 개선 등 사후관리에 신경 써 탈모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904MW15123583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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