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뉴스엔] 요즘 유행한다는 모발이식, 과연 정답일까?
작성일: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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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요즘 유행한다는 모발이식, 과연 정답일까?
뉴스엔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요즘 유행한다는 모발이식, 과연 정답일까?

탈모인구 중 20~30대의 비중이 무려 30% 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젊은 탈모인들이 늘고 있다.

20~30대는 사회활동이 왕성하고 연애, 결혼, 취업 등 외모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기다. 때문에 이른 탈모는 엄청난 외모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완치가 매우 까다로운 질환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탈모치료에 좋은 방법들이 수없이 쏟아지지만 실제 효과는 물음표다. 탈모 관리에는 많은 비용과 노력, 시간이 필요한데, 평생 해야 할 탈모관리에 들어갈 비용과 노력, 시간을 한 번에 들여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뒤통수나 관자놀이 부근의 모발을 탈모 부위로 옮겨 적절히 재배치하는 시술이다. 탈모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건 아니지만, 탈모 부위를 가리는 데에는 가장 효과적이다.

시술은 탈모 연령대가 어려지다 보니 일상의 복귀가 빠른 비절개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이 등장해, 연예인 모발이식으로 불리며 선호되고 있다.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 및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모낭이 체외에 노출되는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아 생착률이 높다. 모낭채취 시 오직 섬세한 손기술로 모발이식을 시행한다는 점이다. 세심한 시술이 이뤄지므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생착률이란 이식한 모발이 자리잡고 자라는 비율로 모발이식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런데 생착률은 머리가 자라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수술 후 대략 1년 정도가 지나야 결과를 알 수 있다. 때문에 집도의의 전문성과 경험, 최신 장비 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2008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삭발비절개 M2go시술을 도입한 모아름 모발이식센터는 전문성과 최신장비 두 가지를 모두 갖춘 모발전문센터로 알려진 곳이다. 긴 머리카락을 하나씩 일일이 채취, 이식하는 것은 매우 세심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LED 무형등과 고배율 확대경 등의 시술 장비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모낭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생착률은 극대화시킨 결과로 이어진다.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가 아주 중요한데, 모낭을 채취할 때 기계가 오랜 경험의 손기술을 따라올 수 없다."고 말한다. 덧붙여 "손기술을 이용한 세심한 시술은 자연스러운 이식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결과적으로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해도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애초 생착률이 높은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진=제이프랜즈)

배재련 bjy02@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91010350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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