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탈모 고민 해결, 모발이식 기술도 진화한다
작성일: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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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탈모 고민 해결, 모발이식 기술도 진화한다
문화일보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모발이식은 후두부 모발을 M자탈모, 정수리탈모 등 탈모 증상에 따라 M자모발이식, 정수리모발이식 등을 통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게 하는 치료법이다.

사람의 두피에는 평균 10만개의 머리카락이 있다. 이 중 머리 뒤쪽에 있는 모발의 4분의1은 유전성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부분의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유지되는 원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만 나뉘어지던 모발이식수술은 최근에는 비절개모발이식에 이어 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을 비롯해 수술도구나 수술법에 따라 각종 이름이 붙여지며 다양해졌다.

이는 탈모가 젊은 층으로 확산되고, 외모에 민감한 2030세대가 탈모에 대해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며 최종적으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등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이 느는 건 의료계 또한 예외가 아니다. 탈모 인구가 늘어난 만큼 모발이식을 내건 전문 병원들도 늘어났다. 수술법도 각기 병원이 개발해 낸 이름을 붙이는 등 다양해져 환자입장에선 선택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다.

정리해 보면 모발이식은 절개식과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뉜다. 절개식 시술법은 말 그대로 후두부의 두피를 절개하여 모낭을 분리하는 방법이다. 비절개법은 절개 없이 머리카락이 뿌리째 있는 모낭을 직접 하나하나 뽑아내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법에 비해 머리 심는 비용이 조금 더 비싸지만 이식 부위에 작은 점 형태의 딱지만 생길 뿐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선호되는 시술법이다.

비절개이식 중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은 국제학회에서 공인하는 미국모발이식자격의(ABHRS) 자격인증을 받은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이 2008년 M2go (Non-Shaven FUE)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이란 이름으로 처음 도입한 시술법이다.

시술방법은 국소마취만으로 진행하며, 채취할 부위의 모발만 커팅해 모낭을 채취한다. 긴 머리를그대로 시술하니 주변 모발의 변화도 없다. 수술의 흔적 없이 모낭을 채취하기에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은 긴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일일이 채취, 이식해야 하는 시술 특성상 세심함이 관건이다. 때문에 모아름모발이식센터는 LED무영등과 고배율 확대경 등 시술장비를 갖춰 꼼꼼하고 안전한 시술에 집중하고 있다.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은 많은 인력이 집중력을 발휘해 장시간 수술이 이어져야 하는 복잡한 수술”이라고 말하며 “의료진의 전문성과 시술장비 등이 모두 갖춰줘야 하는 섬세한 시술이니 만큼 생착률이 높은 수술법을 택하는 것이 좋고, AS와 사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는지 살펴볼 것”을 조언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923MW0904488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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