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모발이식도 스타일대로… 비절개 방식에 관심 높아
작성일: [2017-05-16]
다운로드: 
[문화일보] 모발이식도 스타일대로… 비절개 방식에 관심 높아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모발이식도 스타일대로… 비절개 방식에 관심 높아

나들이 하기에 좋은 봄 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패션이나 외모 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은 머리 숱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예민한 계절이기도 하다.

더구나 외모를 중시하는 요즘의 사회적 현상에서 탈모인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다. 최근에는 중년층 뿐만 아니라 20, 30대 젊은 층의 탈모 인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어 그 해결을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된다.

이처럼 일명 대머리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은 방법을 동원하지만 최종적으로 가장 좋은 해결책으로 모발이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모발이식도 이제는 머리 뒤편이나 옆쪽의 머리카락을 단순히 옮겨 심는 데서 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실제 탈모환자들의 머리 스타일에 대한 관심은 생각보다 디테일한 부분에까지 미치곤 한다. 머리 숱 뿐만 아니라 헤어라인 등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은 대단히 높은 만족도를 준다. 머리 숱 조절을 통한 밀도 조절이 가능하고 헤어라인 교정은 물론 필요할 경우 대량 모발이식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을 결정한 환자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게 되는 것이 수술 시 통증에 대한 두려움과 수술 후 흉터에 대한 걱정이다. 그런데 비절개 모발이식은 뒷머리와 옆머리에서 두피를 떼어내어 이식하는 절개식 모발이식과 달리 칼을 대어 절개를 하지 않고, 모낭 단위로 직접 채취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식이다. 그만큼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살려낼 수 있는 한 단계 앞선 시술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요즘은 삭발을 하거나 절개도 필요 없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이 대세다. 특히 이 방식은 삭발 과정 없이 채취할 모낭 부위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해 시술 후 외관상 변화가 거의 없다. 이식 부위도 거의 티가 나지 않아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채취 모낭의 체외 노출 시간이 15분 이내로 최소화 되어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모든 시술 과정은 고배율 확대경과 현미경을 이용해 안전하고 섬세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모낭손상률도 매우 낮다.

미국모발이식학회 회원이기도 한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각각의 모발을 하나하나씩 뽑아, 한 모낭씩 옮겨 심는 방법으로 흉터, 통증, 붓기가 거의 없고, 재수술에 용이하며, 수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도 적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발이식을 결정할 때는 신중한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비절개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지, 의료진의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검증 받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핀 후 결정을 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는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516MW090511774411

이전글 [컨슈머타임즈] 허경환, 탈모도 아닌데 모발 이식받은 전말 ‘연예인들도 몰래?’
다음글 [스포츠 서울] 탈모 해결, 쏙쏙 뽑아다 심는 비절개 모발이식에 눈길 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