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넥스트데일리] 이규호 원장, 유럽학회에서 한국의 비절개 모발이식 높은 수준 선보여
작성일: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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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데일리] 이규호 원장, 유럽학회에서 한국의 비절개 모발이식 높은 수준 선보여
넥스트데일리 에 모아름 이규호 원장이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5월 18~21일 터키 앙카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6회 FUE(Follicular Unit Extraction:비절개 모낭단위 채취술) 유럽학회가 열렸다. 이번 학회는 유럽뿐 아니라 모발이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120명이 넘는 의사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한 비절개 모발이식 연구회 회장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이 연제 발표와 직접 라이브 수술 시연을 통해 높은 한국의 의료기술을 전하였다.

FUE의 대가 Dr. John Cole(미국)과 함께 라이브수술을 진행했다. Dr. Cole은 모발이식수술 뿐 아니라 탈모치료에 있어서 선구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연구자이기도 한 세계적인 의사이다.

우리나라도 2005년 전후에 절개식 모발이식 수술법(FUT)이 성행하던 시기에 우리나라를 떠나 비절개 방식인 FUE 수술을 받기 위해 터키로 떠난 국내환자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당시에는 새로운 수술법이었으나 비용도 적게 들고 결과도 좋다라는 소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져 있었었지만 반대로 적지 않은 문제점들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동안 한국은 FUE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기 위해 환자들이 외국으로 나가는 나라로 인식되어 왔던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이번 학회에서 한국의 이규호 원장을 통해 한국에도 높은 수준의 FUE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이규호 원장은 "한국에도 대한비절개모발이식연구회 모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절개모발이식 기술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앞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연결한 아시아 비절개모발이식학회 (FUE ASIA organization)가 결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럽비절개모발이식학회'와 정기적인 학술 교류를 가질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 크게 각광받고 있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채취 모낭의 체외 노출 시간이 15분 이내로 최소화 되어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모낭 단위로 직접 채취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식이다. 그만큼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살려낼 수 있는 한 단계 앞선 시술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삭발 과정 없이 채취할 모낭 부위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해 시술 후 외관 상 변화가 거의 없다. 이식 부위도 거의 티가 나지 않아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나 흉터나 통증에 대한 두려움 없이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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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705308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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