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컨슈머타임즈] ‘무한도전’ 정준하 모발 돌려막기 폭로, 정준하 “나름 쁘띠성형” 발끈
작성일: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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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즈] ‘무한도전’ 정준하 모발 돌려막기 폭로, 정준하 “나름 쁘띠성형” 발끈
컨슈머타임즈 ' 무한도전'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에서 시술 받으신 정준하씨가 소개되었습니다.

정준하 모발이식 소식이 폭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한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각 멤버들의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정준하의 모발이식 사실이 폭로됐다. 방송 시작 전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자신의 모발이식 소식을 전했는데, 이 내용이 ‘무한뉴스’ 소재로 사용된 것이다.

유재석은 정준하의 모발 재배치로 회춘 성공을 축하했다. 반면 박명수는 특유의 말투로 “자기 머리 자기가 심었는데, 그게 왜 경사냐?”며 이해 못하겠다는 듯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뒷머리 부분에서 건강한 모발들을 뽑아 비어있는 앞쪽과 빠져있는 탈모 부위쪽에 옮겨 심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모발 돌려막기로 다시 젊음을 얻었다”고 부연설명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하하가 “정준하의 뒷머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며 놀려대자 정준하는 “남의 머리 빌려쓴 것도 아니고 내 머리 내가 돌려 심었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정준하는 계속해 “나름 쁘띠성형 한건데”라며 가벼운 정도의 시술로 탈모 콤플렉스를 충분히 해결했다고 알렸다. “모자라면 겨드랑이 쪽에서 뽑아대 심으라”는 하하와 양세형의 짓궂은 놀림에도 정준하는 굴하지 않고 계속 대화를 이어갔고, 결국 유재석이 “앞에 심은 머리가 잘 자라 주기를..”이라고 격려해 수습하는 것으로 정준하의 모발이식 에피소드는 끝을 맺었다.

정준하가 방송에서 말한 대로 최근 모발이식은 기술이 좋아져서 ‘쁘띠성형’한 것 같이 칼을 대지 않아 절개에 대한 흉터나 통증 걱정 없이도 이식이 가능하다. 때문에 뒷머리 부분에서 뽑아다 비어있는 부분에 자연스럽게 채워 심는 다이렉트 비절개 모발이식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방식은 절개나 삭발 과정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채취할 모낭 부위의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해 시술 후 외관상 변화가 거의 없는 수술법이다.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준하처럼 바쁜 일정에 쫓기는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탈모 해결 방식이다.

이번 정준하가 시술 받은 곳으로 알려진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국제학회에서 공인하는 미국모발이식자격의(ABHRS) 자격인증을 받아 전문성과 신뢰성 모두를 인정 받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외부에 노출이 많이 될 수밖에 없는 연예인들 중 탈모가 심해 부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 때 삭발없는 비절개식 모발이식은 높은 생착률과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때문에 오늘 시술하고 내일 바로 방송에 나가도 될 정도로 매우 간편해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한편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넓어지면서 모발이식을 통해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모발이식 병원 선택 시 의료진의 경험이나 전문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잘 살펴보고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cstimes.com/?mod=news&act=articleView&idxno=24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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