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디지털타임즈] 모발이식하는 여성들 급격히 증가, 헤어라인 교정 유행 디지털타임즈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작성일: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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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모발이식하는 여성들 급격히 증가, 헤어라인 교정 유행
디지털타임즈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여성의 이마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그런데 이마 헤어 라인의 털이 유독 많거나 또는 없거나 모양이 균일하지 못해 늘 앞이마를 내리고 살아야 했다면 헤어 라인 이식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미용성형의 하나로 '헤어라인 교정'이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학적으로 잘생긴 이마는 동그스름하면서 입체감이 있고 꺼지거나 솟은 데 없이 넓지도 좁지도 않은 모양이다. 대부분의 남성은 M자형을, 여성은 원형 또는 달걀형으로 둥근 라인을 선호한다. 그런데 각이 지거나 너무 넓은 이마를 가진 여성은 앞머리를 올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갖거나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이마는 얼굴 길이의 1/3 가량을 차지하는데 평균적으로 6~6.5cm 길이로 이보다 긴 경우 강한 인상을 주고 얼굴 전체의 부조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이마 라인을 좁혀주어 계란형의 이마 모양을 만들고 얼굴의 크기도 줄여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만들 수가 있다.

최근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먼저 유행하기 시작한 '헤어라인 교정은 그 비율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넓은 이마를 좁히는 시술의 하나인 것. 웬만한 콤플렉스를 커버할 정도의 어느 정도 완벽한 모발 숱을 얻을 수 있어, 미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위에 자신의 모발을 그대로 옮겨 심어 줌으로써 단시간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성들의 모발이식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모발이식 시 이식한 모발의 사이가 규칙적이고 일률적으로 이식이 되게 되면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논에 모를 심은 듯 한 인상을 줄 수가 있다.

이식에 필요한 모발의 수는 헤어라인을 1Cm 내리는 데 보통 1500여개의 모발이 필요하고, 2Cm 내리려면 2000개 이상의 모발이 필요하다. 2Cm 이상은 오히려 얼굴 전체에 부조화가 와서 결과가 좋지 못하다. 한 번의 모발이식수술로 1~1.5cm 정도 이마 폭을 좁힐 수 있으며 원래 머리숱의 밀도와 심는 모발의 개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양쪽 옆의 헤어라인은 가느다란 솜털로 둥근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발이식을 할 때는 이보다 더 굵은 모발을 이식한다. 이 때 자연스러운 이식은 앞 이마선은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구불구불한 형태로 디자인 하고 일직선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앞 이마선이 일직선으로 유지되면 매우 부자연스럽고 불품이 없어 보이며 이식한 티가 지나치게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발의 형태는 본래의 모습처럼 조밀해져야 하고 풍성한 모발이 자연스럽게 유지가 되도록 디자인 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의는 "여성들의 헤어라인 교정은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강조되기 때문에 경험 많고 미적 감각이 풍부한 의사를 통해 수술을 받는 것이 보다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식한 모발을 앞으로 어떻게 스타일링 할 것인가를 충분히 고려하여 이식부위와 범위를 결정하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의 이규호 원장)

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7050210992381102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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