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무덥고 습한 장마철 탈모, 모발이식으로 시원하게 해결?
작성일: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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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무덥고 습한 장마철 탈모, 모발이식으로 시원하게 해결?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드디어 장마철이다. 각 지역마다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지면서, 연일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두피보호와 모발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하고 습도가 높을 때는 각종 두피염은 물론 탈모가 유발될 확률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외출 중 갑작스럽게 비를 맞거나 미세 먼지같이 공기 오염도가 안 좋은 날에는 외출 후 반드시 머리를 감고, 모발을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는 옛날과는 다르게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하지만 초기단계에 병원에 내원해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면, 비교적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초기에는 약물, 주사, 관리를 통해 탈모 진행을 멈추거나 확산을 막을 수 있지만, 초기 단계를 지나 상태가 악화됐다면 단순 관리만으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탈모 말기 환자들의 경우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며칠전 한 방송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의 경우 극히 일부지만 우울증과 자살 등 부작용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관련 약물에 대한 사용상 주의사항에 우울증, 자살 생각 등을 유의하라는 경고가 포함될 전망이다.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어 약물치료로도 어려울 경우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 요즘은 흉터나 일상복귀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비절개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모발이식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그 수요가 많아지자, LED 무형등과 고배율 확대경 등 최신식 시술 장비를 갖추는 모발이식 전문병원도 많아졌다.

모발이식은 탈모 영향을 받지 않은 후두부의 모발을 탈모 부위로 옮겨 심는 것으로 모든 유형의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 중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통증과 흉터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수술한 티가 나지 않아 대외 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연예인 등이 많이 찾는 시술이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을 결정할 경우 중요한 것은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경력과 손기술”이라고 말하며 “사례별 임상경험이 많고, AS와 사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모발이식에 임할 것”을 조언했다.

여름 문턱인 만큼 고온다습한 날씨에 땀이 많이 나 숱 없는 머리가 부각되고, 가발이나 흑채로 탈모 부위를 가리는데도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계절엔 탈모인들은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발이식을 결정 하게 된다면 한 두 군데 병원만을 가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을 둘러보고 자신에게 맞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708MW09250531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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