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탈모 고민 해결 위한 똑똑한 방법, 뭐가 있을까?
작성일: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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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탈모 고민 해결 위한 똑똑한 방법, 뭐가 있을까?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 고민 해결 위한 똑똑한 방법, 뭐가 있을까?

탈모로 고민중인 한 남성이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최근 머리숱이 많이 빠지고 있어 걱정이다. 좋은 샴푸도 많이 써 보고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각종 민간요법을 다 써 봤지만 탈모가 도대체 멈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방법이 좋은가” 라는 질문이다.

하지만 치료 이전에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다. 최근에 급속히 머리숱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꼭 탈모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가까운 전문병원을 찾아 탈모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 어떤 원인에 의해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지 등을 세밀한 검사 후에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의 원인은 호르몬,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과도한 화학약품의 사용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탈모는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지만 전문병원을 내원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효과가 가장 좋은 초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게다가 전문병원보다는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령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는 사람이 많다. 얼핏 들으면 신빙성 있게 들리지만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방법을 쓸 경우 오히려 탈모를 더 촉진시킬 수 있다.

탈모의 치료법에는 약물요법과 주사 요법, 모발이식 등의 방법이 있다. 탈모약물요법은 비용이 상대적으로 싸고 치료 받기가 쉽지만 일부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모낭이 살아있어야만 치료가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아직까지 자기 머리를 이용해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 방법은 모발이식밖에 없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뉘며 절개법은 후두부의 두피를 절개하여 두피에 붙은 모낭을 분리 이식하는 방법이고 비절개법은 절개 없이 모낭을 하나하나 뽑아내어 이식하는 것을 말한다.

모발이식시술에서는 뒷머리의 모발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뒷머리 부분의 모낭은 앞머리 부분의 유전자와 다르기 때문에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모발이식시술에는 뒷머리 부분의 건강한 모낭을 채취해 탈모범위에 이식하므로 모발이식시술 후에도 쉽게 모발이 빠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삭발을 하거나 절개도 필요 없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이 대세다.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모발이식 소식이 재미의 소재로 등장했는데, ‘뒷머리를 앞쪽으로 이사’ 시켰다는 그 모발이식이 바로 이 방식이다. 이식 부위도 거의 티가 나지 않아 정준하처럼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방송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이 방식은 삭발 과정 없이 채취할 모낭 부위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해 시술 후 외관 상 변화가 거의 없다. 섬세한 손기술로 모발이식을 시행하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고 세심한 시술을 가능케 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한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채취 모낭의 체외 노출 시간이 15분 이내로 최소화 되어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에 다소 차이가 있다 해도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애초 생착률이 높은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725MW1011369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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