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채취부위의 뒷모습 변화 |
| 작성일: [201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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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모발이식을 한다면 이식모발을 채취할 뒷머리는 일반적으로 삭발을 하게 됩니다.
모발의 길이가 거의 1mm도 안되게 '바리깡'으로 밀게 됩니다.
이식량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모발을 채취하는 부위에서 보통 20~30% 채취가 됩니다.
채취되지 않은 모발은 그대로 자라면서 수술부위를 다시 커버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1주 정도 지나면 뒷머리 두피는 거무스름하게 덮이게 되며
1개월 쯤되면 일반적으로 스포츠형으로 짧은 길이여도 비절개 수술부위는 거의 표가나지 않습니다.
반면 절개식 흉터는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흉터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기 때문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기가 곤란해 집니다.
다만 수술후 당분간 이런 짧은 헤어스타일이 힘든 연예인, 기업가, 서비스종사자들은
이처럼 뒷머리삭발을 하지 않는 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수술후 외모의 변화에 따른
불편함을 없앨 수 있습니다.
수술 다음날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표가 나지 않죠?
